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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uo Hara
예상외의 패배가 약이 되었을까? 일본 경량급 최강 파이터 타카노리가 지난 패배를 발핀삼아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미 타카노리는 지난 18일 열린 전극의 난 2009 기자회견에 참석, 계속 승리하면 결과에 만족한 나머지 자신의 단점을 깨닫지 못한다. 이전 경기에서는 나의 단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미 타카노리는 지난 1일 열렸던 센고쿠 제 6진에서 러시아의 무명파이터 세르게이 고리아에프에게 일격을 당했다. 고미는 신장이 큰 고리아에프의 아웃복싱에 고전하며, 2라운드에는 상대의 펀치에 그대로 주저앉으며 KO패의 위기까지 몰렸다. 3라운드에는 뒤진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2-1 판정으로 패하고 말았다.

고미는 오는 1월 4일 열리는 전극의 난 2009에 출격하여 센고쿠 라이트급 그랑프리 우승자 키타오카 사토루와 라이트급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상대 키타오카는 테이크다운에 이은 서브미션을 선호하는 선수로서 그래플링 공방을 꺼려하는 고미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다.

지난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고미는 전 대회에서는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멋진 경기로 벨트를 차고 싶다며 확실히 훈련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링에 오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 전극의 난 2009 대진

2009년 1...[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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